오늘.. 회사에서 좋은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하나라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편의상 반말 형식으로 작성 하겠습니다.

현 (주)코글로닷컴의 회장이신 이금룡 회장님의 강의 였다.

(주)옥션 을 만드신 분이다. 경력을 다 외우지 못해서 죄송스럽다;;

2시간 정도의 강의 였는데..  솔직히 좀 뒤에 앉아서 잘 안들렸다.

내 귀에 쏙쏙 들어온 내용들을 정리해 봐야겠다.


1. 지금은 디지털 시대이다. [ 0, 1 ]

   즉, 0 아니면 1 이다.. 살아남던가 아니면 죽는다.

   타 경쟁자와 경쟁해서 노력으로 1등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디지털 시대는 창조, 아이디어 남들이 하지 않는

   나만의 오리지널 기술을 가지는것 이 중요하다.

2. 매일매일 정보들을 나만의 지식으로 만들어서 고수가 되자.
   
   수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필요 없다. 언젠간 고수가 될 것이다.

3. 고객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하자.
   
   고객 입장에서 필요 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부족한지 한 눈에 보일 것이다.

4. 겸손하자.
   
   남들과 대면 할 때 최소 30분은 상대방에게 집중하자.
   
   상대방의 기술을 내것으로 만들려는 DNA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궁금해하고, 습득하자.

   내가 최고라는 생각은 버리자.


이 4가지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집중적으로 중요하게 이야기 해주신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박지성의 이야기를 잠깐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난 박지성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

사회적으로 대단하다라는 것만 얼추 알 고 있었지만, 박지성은 매일매일 발전하는 선수라고 히딩크가

말했다고 한다.

아인트호벤에 박지성이 처음 갔을대 퍼거슨 감독에게 3년은 박지성을 지켜보라고 했다고 한다.

매일매일 발전하는 선수이다.

3년후에는 당신이 놀랄만큼 발전한 박지성을 볼 수 있을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기까지는 6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박지성, 대단한 선수인것 같다.  


매일매일 노력해서 발전하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다.

오늘의 강연으로 좋은것을 배웠다. 예전부터 많이 듣고 흘려버렸던 이야기 들 같기도 하지만

내가 인식하고 실천 하지 않는다면 모두 쓸모 없는 이야기가 되버릴 것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 된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생각 ] 정보올림피아드 문제  (0) 2013.10.22
[생각] 추천 책.  (0) 2012.01.18
[생각] 국내 기업들 애플을 넘을 수 있을까?  (0) 2011.06.27
[생각] Free P/G  (0) 2010.12.13
[생각] UltraEdit, EditPlus 유용기능  (0) 2009.09.23

+ Recent posts